대통령이 시장에 불쑥 나타납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대통령을 직접 만난 시민들은 반가워하고, 악수를 청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이 순간 국민도 대통령도 나라 걱정은 싹 잊게 됩니다. 대통령이 ‘위기’ 때마다 시장에 나타나고, 청와대가 이를 찬양하듯 홍보하는 이유입니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그래픽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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