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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른 논에 소방호스로 물 뿌리는 박 대통령

등록 2015-06-21 16:02수정 2015-06-21 16:13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가뭄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마른 논에 물을 뿌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가뭄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마른 논에 물을 뿌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가뭄 피해 현장을 찾아가 직접 소방호스로 마른 논에 물을 뿌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흥왕저수지와 가뭄 피해 농지를 둘러보고 농민과 지원 활동에 참여중인 군 장병을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가뭄 피해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박 대통령은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논에 직접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물줄기가 워낙 강해서 박 대통령 혼자 소방호스를 들고 있기 힘든 듯 합니다. 소방대원들이 소방호스를 잡고 있는 박 대통령을 돕고 있네요.

하루 빨리 비가 충분히 내려 가뭄이 해소되고 농민들의 근심도 덜어줬으면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가뭄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마른 논에 물을 뿌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가뭄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마른 논에 물을 뿌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가뭄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마른 논에 물을 뿌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가뭄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마른 논에 물을 뿌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글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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