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에 손문기 차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 손문기(53)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승진 임명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손 신임 처장은 정책기획능력과 현안 대처 능력을 겸비해,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바이오의약품,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등 신성장 동력산업에 경쟁력을 제고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소개했다.

최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