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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포토] 진흙 밟을라...대통령 붙잡은 손

등록 2016-09-21 09:00수정 2016-09-21 10:27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남동 고도한옥보존육성지구 안 지진피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손을 잡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진흙을 밟지 않도록 경호원이 붙잡고 있다. 청와대는 21일 “주민들이 복구용 흙이니 밟지 말라고 요청해 멀리 떨어져 악수하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주/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남동 고도한옥보존육성지구 안 지진피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손을 잡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진흙을 밟지 않도록 경호원이 붙잡고 있다. 청와대는 21일 “주민들이 복구용 흙이니 밟지 말라고 요청해 멀리 떨어져 악수하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주/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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