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중
행사장 뒷편 자리는 텅 비어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이날
박 대통령의 지지층이 최순실씨 국정 농단으로 급속히 붕괴하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26일, 일일 기준 17.5%까지 하락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