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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허원제 새 정무수석, 방통위원 때 종편 특혜 연장

등록 2016-11-03 19:45수정 2016-11-03 22:09

2007년 박근혜 캠프에서 정치 첫발
 허원제(65)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
허원제(65)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

허원제(65)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기자로 일하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의 특보 겸 방송단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경선 뒤 이명박 후보 방송특보,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을 거쳤다. 18대 총선 때 부산진갑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됐으나 19대 땐 새누리당 공천을 못 받았다.

2014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부위원장을 지내면서 종합편성채널에 주어지는 각종 특혜 연장 등에 힘을 실어줘 비판받기도 했다.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말 방통위원을 사퇴했지만 공천을 못 받았다.

<국제신문>과 <경향신문>, <한국방송>(KBS)을 거쳐 <에스비에스>(SBS)로 옮긴 뒤 배성례 새 청와대 홍보수석, 김성우 전 홍보수석 등과 함께 일했다. △부산 △부산고, 서울대 물리학과·정치학과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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