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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닫혔던 청와대 SNS, 일제히 열렸다

등록 2017-06-09 16:14수정 2017-06-09 16:31

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에…아이디 ‘TheBlueHouseKR’
청와대 누리집도 ‘소통 플랫폼’으로 개편해 공개 예정

청와대 공식 트위터 화면 갈무리
청와대 공식 트위터 화면 갈무리
청와대가 9일 청와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날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합니다’는 슬로건 아래 ‘TheBlueHouseKR’(대한민국 청와대)이라는 아이디의 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 각 계정을 공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청와대 에스엔에스에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일자리상황판 설치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등 지난 한 달 간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 담은 영상과 함께, ‘겸손한 권력이 되어 가장 강력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정부 출범 30일을 맞이한 소회의 글이 첫 게시물로 올라왔다.

청와대 공식 에스엔에스 계정은 이전 정부 때도 존재했지만, 지난 3월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결정된 뒤 모든 계정이 삭제되고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는 출범 30일을 맞아 새로운 주소로 다시 청와대 공식 계정을 선보인 것이다.

청와대는 앞으로 공식 SNS를 통해 청와대와 대통령의 이야기를 국민께 친근하게 전하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과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또 청와대 누리집도 새로운 청와대의 비전에 맞춰 ‘국민 소통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해 곧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와대’ SNS 공식 계정

· 트위터 http://twitter.com/TheBlueHouseKR

· 페이스북 http://facebook.com/TheBlueHouseKR

· 유튜브 http://youtube.com/TheBlueHouseKR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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