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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올해 사랑의 열매 ‘첫 기부자는 나야 나!’

등록 2017-11-20 20:38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수홍(맨 왼쪽)씨로부터 대형 사랑의 열매 조형물을 전달받고 있다. 앞서 18년째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가운데)씨가 문 대통령의 가슴에 배지를 달아주자, 문 대통령은 “제 주머니가 좀 두둑하죠”라고 농담을 건네며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기부금 봉투를 모금함에 넣었다. 사랑의 열매 모금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새해 1월31일까지 7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수홍(맨 왼쪽)씨로부터 대형 사랑의 열매 조형물을 전달받고 있다. 앞서 18년째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가운데)씨가 문 대통령의 가슴에 배지를 달아주자, 문 대통령은 “제 주머니가 좀 두둑하죠”라고 농담을 건네며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기부금 봉투를 모금함에 넣었다. 사랑의 열매 모금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새해 1월31일까지 7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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