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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화산 분화’ 발리에 전세기 파견 검토 지시

등록 2017-11-29 10:21수정 2017-11-29 10:33

NSC 회의서 교민·관광객 안전대책 촉구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아궁 화산 분화 탓에 공항이 폐쇄된 인도네시아 발리의 교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호송을 위해 전세기 파견을 포함한 적극적인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새벽 긴급 소집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새벽 긴급 소집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따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화산폭발로 발이 묶인 인도네시아 발리의 교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호송을 위해 전세기 파견을 포함한 적극적인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현재 발리에 발이 묶인 우리 관광객은 500여명으로 추정된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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