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청와대 “새해 예산안 조속히 통과되길” 호소

등록 2017-12-03 10:38수정 2017-12-03 10:45

정무수석 등 국회 찾아 야당설득 집중
내년 예산안 법정 시한내 처리가 불발된 2일 밤 9시50분께 본회의가 정회되자 여야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예산안 법정 시한내 처리가 불발된 2일 밤 9시50분께 본회의가 정회되자 여야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내년도 예산안 통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오늘은 새해 예산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설득하는데) 전반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국회가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야당은 정부·여당의 중점 예산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삭감하겠다는 뜻은 아닐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국가 살림을 심사한다는 생각으로 여당과 머리를 맞대고 협치 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국회 소통 업무를 담당하는 정무수석실 관계자들은 전날(2일)에 이어 이날도 국회를 찾아 야당 설득에 집중할 예정이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