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차관엔 김정렬 교통물류실장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현재 공석 중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목희(65) 전 의원을 임명했다.
이 부위원장은 한국노동연구소장을 거쳐 17, 19대 의원을 지냈다.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7일 이용섭 전 부위원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공석 중이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정렬(57)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을 임명했다. 김 2차관은 고교 검정고시 출신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정책기획관과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도로국장 등을 지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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