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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청, 직원들에게 “5·18 앞두고 과도한 음주 등 삼가야”

등록 2018-05-17 17:42수정 2018-05-17 17:54

“독재 어둠에서 민주주의 지키려 했던 영령들 희생, 헌신 기려야”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앞 출입문에서 청와대 경비대원들이 근무 교대를 하기 전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앞 출입문에서 청와대 경비대원들이 근무 교대를 하기 전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17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직원들에게 과도한 음주를 포함해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내일은 제38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다. 직원 여러분께서는 전야제와 기념식이 열리는 오늘과 내일, 독재의 어둠 속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려 했던 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아래 사항을 준수해주기 바란다”며 △과도한 음주 및 유흥접객업소 출입 금지 △5·18 정신을 왜곡하는 언행 금지 △기타 음주운전, 직무태만 등 국민의 신뢰 저해 행위 금지 등을 전달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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