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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반려견 ‘마루’와 북악산… 시민들 ‘찰칵’

등록 2018-06-13 17:17수정 2018-06-13 22:19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9일 오전 반려견 ‘마루' ‘토리'와 서울 북악산을 산책하는 모습.  온라인커뮤니티/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9일 오전 반려견 ‘마루' ‘토리'와 서울 북악산을 산책하는 모습. 온라인커뮤니티/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제7회 동시지방선거일로, 공휴일인 13일 북악산을 오르며 휴식을 취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오늘 오전 반려견 마루를 데리고 북악산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등산 모습은 같은 시간 북악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한 시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개를 끌고 오시는 노인 한 분이 인사를 하시길래 '네 안녕하세요'라고 하고 가려는데…. 엇? 귀인을 만났다. 오늘은 운수 좋은 날"이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평소에도 산을 무척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취임 직후 맞은 첫 주말 기자들과 북악산에 올랐고, 같은 해 8월 여름휴가 때도 오대산에 다녀오기도 했다. 올해 1월 1일에는 새해를 맞아 북한산을 찾은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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