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여민관 대회의실(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주치의 ‘주말까지 휴식 취할 것 강력히 권고’”
청와대는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몸살감기에 걸려 이번 주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등 과도한 일정과 누적된 피로로 몸살감기에 걸렸다. 청와대 주치의는 대통령께 주말까지 휴식을 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고 설명하고, 이에 따라 이번 주 일정을 취소 및 연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