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렉처’서 경제협력 역설
“북미 정상 직접 한 약속 안지키면
국제사회서 엄중한 심판 받을 것”
“북미 정상 직접 한 약속 안지키면
국제사회서 엄중한 심판 받을 것”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밤 국빈 만찬을 마친 뒤 싱가포르의 상징이 된 마리나 베이 샌즈 뒷편 ‘가든 바이 더 베이’를 관람하고 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한국 건설사가 건축한 건물로,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문해 화제가 됐던 곳이다. 싱가포르/연합뉴스
☞ 싱가포르 렉처는?
싱가포르 렉처는 싱가포르 동남아연구소가 싱가포르 외무부 후원으로 자국을 방문하는 주요 정상급 인사를 초청해 연설을 듣는 세계적 권위의 강연 프로그 램이다. 1980년 10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 먼 시카고대 교수를 시작으로 고 김대중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이 강연을 했으며, 문 대통령은 42번째 강연자다.
이슈한반도 평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