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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8월 남북정상회담 개최설에 “결정된 바 없어”

등록 2018-08-01 10:19수정 2018-08-01 10:30

청와대 관계자 “8·15 광복절 특사 없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7.27 청와대사진기자단 = 경향신문 서성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7.27 청와대사진기자단 = 경향신문 서성일
청와대가 1일 올 가을로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 8월 조기 개최설에 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일부 언론의 남북 정상회담 8월 조기 개최 추진 보도에 관해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답했다. 그는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8월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묻는 물음에 “지금까지 이야기 된 바 없다”며 “남북 간 문제는 진행 상황에 따라 속도가 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다. 양측에서 고도의 정무적 판단이 있을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개최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광복절 특사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29일 6444명을 대상으로 첫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화보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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