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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김정은 위원장 선물한 풍산개 새끼 낳아

등록 2018-11-12 14:24수정 2018-11-12 14:37

문 대통령, 트위터에 새끼 6마리 낳은 사실 알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를 만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를 만나고 있다. 청와대 제공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가 지난 9일 새끼 여섯 마리를 낳았다.

문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평양 방문 때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가 지난 금요일(11월9일) 새벽 새끼 6마리를 낳았다”라며 “암수 3마리씩 모두 흰색, 다 건강해 보인다”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개는 임신 기간이 2달 정도이기 때문에 ‘곰이’는 새끼를 밴 채 우리에게 온 것이 분명하다”며 “2마리의 선물에 6마리가 더해졌으니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남북관계 일이 이와 같기만 바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수컷 ‘송강'(2017년 11월생)과 암컷 ‘곰이'(2017년 3월생) 이름을 가진 풍산개 한 쌍을 선물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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