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민정 청와대 신임 대변인의 첫 일정은?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문형배, 이미선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러 입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e-mail]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고민정(40)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한국방송> 아나운서 출신인 신임 고 대변인은 지난 대선 때 공보단 대변인으로 캠프에 합류해 문재인 정부 출범 때부터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일했다. 지난 2월에는 최연소 비서관으로 승진한 뒤 이날 대변인에 임명된 것.

고민정 대변인은 25일 오후 문형배-이미선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임명장 수여식을 첫 일정으로 대변인 업무를 시작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식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오른쪽 둘째)이 25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문형배, 이미선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스마트폰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오른쪽)과 고민정 신임 대변인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아시아뉴스네트워크(ANN) 이사진 환담장에서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의 손목시계. ‘이니 시계’로 알려진 청와대 기념 시계이다. 김정효 기자 [e-mail]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였던 지난 2017년 4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공약 기획위원회'와 `광화문대통령공약 기획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사회를 맡은 고민정 대변인과 악수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e-mail]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2017년 2월 서울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주간 문재인' 촬영에 앞서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얘기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소감과 각오를 밝히러 입장하기 전 발표문을 살피고 있다. 김정효 기자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소감과 각오를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소감과 각오를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