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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북 발사체 논의”

등록 2019-05-07 14:57수정 2019-05-07 16:11

고민정 대변인 “한반도 정세 등 의견 나눌 것”
문재인 대통령이 2월28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월28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통화를 하고 북한 발사체 문제를 포함한 최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할 예정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며 “통화에서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뒤 전개된 한반도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재 국면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북한 발사체에 관해 한-미 상호 의견 교환과 대응책에 관한 논의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통화에서는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이 제안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문제도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두 정상 사이의 통화는 21번째이며 2월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처음이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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