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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영식 법무비서관 등 비서관 5명 임명

등록 2019-05-17 14:36수정 2019-05-17 21:22

균형인사비서관에 권향엽
중소벤처비서관에 석종훈
김영식 법무비서관
김영식 법무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김영식 변호사(법무법인 지평)를 임명하는 등 비서관 5명의 인사를 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법무비서관에 김영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균형인사비서관에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여성국 국장, 중소벤처비서관에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실장, 농해수비서관에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연합회 회장, 여성가족비서관에 홍승아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평등사회연구실 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출범 3년차를 맞아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을 인선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52) 비서관은 서울행정법원 판사·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쳐 법무법인 지평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김 비서관은 전임인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과 마찬가지로 진보성향 법관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다.

석종훈 비서관은(57)은 다음 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를 지낸 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에 등용됐었다. 박영범(54) 비서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홍승아(58) 비서관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과 공공일자리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권향엽(51) 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미디어국장 등을 지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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