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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년비서관에 여선웅 쏘카 본부장 검토

등록 2019-05-23 10:38수정 2019-05-23 10:44

여선웅씨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 강남구청장 당내 경선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다. 여선웅씨 제공
여선웅씨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 강남구청장 당내 경선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다. 여선웅씨 제공
청와대가 여선웅(36) 쏘카 새로운규칙그룹 본부장을 청년비서관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명의 청와대 관계자는 “여 본부장이 청년비서관 후보로서 막판 검증을 받고 있다”며 “검증 작업 중인 만큼 비서관에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서울 강남구 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당시 서울 지역 최연소 당선자였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청년 특보를 지냈다.

앞서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2일 ‘청년정책 당정협의'에서 “청와대에서도 청년 문제를 담당할 청년정책관실을 신설하려 한다”며 “청년 관련 제반 정책 전체를 기획·조정하고 청년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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