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세안 커피’ 맛보는 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오는 24일부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과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회의시작전 아세안10개국 커피를 블랜딩한 커피를 마시며 차담회를 하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부산에서 취임 뒤 세번째 현장 국무회의를 열었다.

부산에서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린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도시인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연 문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동반성장의 상생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국무회의 전 사전 환담 자리에는 `아세안 커피'가 등장해 눈길을 글었다. 우리나라의 바리스타가 아세안 회원 10개국의 커피를 조화롭게 블랜딩해 만든 커피다. 아세안 커피는 이번 회의를 홍보하기 위해 도입된 커피트럭 ‘카페 아세안'에서 오는 27일까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아세안커피를 마시며 사전환담을 하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아세안커피를 마시며 사전환담을 하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아세안커피를 마시며 사전환담을 하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아세안10개국 커피를 블랜딩한 ‘아세안 커피’.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오거돈 부산시장(앞줄 오른쪽)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이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