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청와대 부대변인에 윤재관 선임행정관

등록 2020-02-12 18:37수정 2020-02-12 19:17

남북정상회담 ‘도보다리 독대’ 기획 역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윤재관(47)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윤 신임 부대변인은 지난 2018년 4월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도보다리 독대’라는 역사적인 장면을 기획하는데 역할을 했다. 윤 부대변인은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도보다리에서 남북 정상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시던 순간”이라며 “부대면인으로서 대통령 내외 및 청와대와 언론 간에 진솔한 소통의 도보다리를 놓겠다”고 말했다.

윤 부대변인은 전남대를 졸업했고,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