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개성공단 화재 1시간 만에 진화…“피해 규모 파악 중”

등록 2022-04-21 18:54수정 2022-04-21 19:09

제7차 개성공단 남북 당국 실무회담이 열린 2013년 8월14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의 모습. 개성/사진공동취재단
제7차 개성공단 남북 당국 실무회담이 열린 2013년 8월14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의 모습. 개성/사진공동취재단

북한 개성공단에서 21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2시께 개성공단 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동향이 남쪽 도라산 전망대에서 포착됐다. 화재 발생 한 시간 이후 오후 3시께 불길은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구체적인 화재 피해 등에 대해서는 계속 파악하고 있고, 개성공단 우리 입주 기업들과 관련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2월10일 박근혜 정부는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따른 국제사회의 우려 해소’를 재개 조건으로 달고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개성공단 124개 입주기업들은 생산 설비, 물자와 개성공단 노동자 출퇴근 버스, 트럭, 건설 중장비, 등을 남겨두고 남쪽으로 철수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