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나흘 만에 만경대혁명학원 재방문…리설주·김여정 동행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함께 16일 만경대혁명학원을 또다시 찾아 원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다”고 17일 <노동신문>이 1면에 펼쳐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함께 16일 만경대혁명학원을 또다시 찾아 원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다”고 17일 <노동신문>이 1면에 펼쳐 보도했다. 지난 12일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창립 75돌 기념행사에 참석한 지 나흘 만의 재방문이다.

김 총비서는 “졸업반 학생들의 권총실탄사격을 참관”하고, “원아들의 식생활을 그들의 구미와 영양학적 요구에 맞게 향상시키기 위해 고기와 알, 물고기와 남새(채소), 다시마와 젓갈, 기초식품 등을 정상적으로 충분히 보장해주도록 온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셨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함께 16일 만경대혁명학원을 또다시 찾아 원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다”고 17일 <노동신문>이 1면에 펼쳐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함께 16일 만경대혁명학원을 또다시 찾아 원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다”고 17일 <노동신문>이 1면에 펼쳐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 총비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을 모든 교육단위가 아득히 올려다보는 학교 우(위)의 학교로 만드는 것이 우리 당의 혁명학원 강화의 원칙적 요구”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총비서의 이번 만경대혁명학원 방문에는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도 동행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