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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북, 울릉도 방향 탄도미사일…울릉도 못 가 공해 떨어져”

등록 2022-11-02 09:37수정 2022-11-02 13:16

합참, 울릉도 공습 경보
2일 오전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로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일 오전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로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해 경북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일 “이날 오전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 1발의 초기 방향이 울릉도 쪽이어서 울릉도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며 “미사일은 울릉도에 가기 전 공해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합참은 “미사일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왔는지는 추가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경계태세와 화력대기태세를 격상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2000년 이후 공습경보는 2010년 12월20일 서해 대청도, 2014년 5월22일 서해 연평도,2016년 2월7일 백령도에서 발령된 적이 있다. 아래는 1980년대 이후 민방공경보 발령 현황이다.

수원시 누리집 갈무리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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