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나흘 동안
오는 5월1일 노동절에 남북 노동단체가 함께 경상남도 창원에서 ‘5·1절 남북 노동자 통일대회’를 열기로 했다. 노동절 공동행사는 2001년 금강산, 2005년 평양에 이어 세 번째지만 남쪽에서 열리기는 처음이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지난 5일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조선직총)과 협의해 이달 29일부터 5월2일까지 나흘 동안 창원에서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5·1절 남북 노동자 통일대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양대 노총은 “이번 노동절 공동행사가 6자 회담 2·13 합의 뒤 한반도 안팎의 정세가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속에서 남북 노동자들이 민족의 화해와 평화, 대단합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결의를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조선직총의 이번 방문은 북쪽 부문단체로는 최초의 독자적 남쪽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남북 노동단체는 이 기간에 통일축구대회, 역사유적지 방문, 남북 노동자 대표 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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