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풀까, 북핵 보따리
지난 8일 방북해 북한과 핵프로그램 신고 협의를 진행한 성 김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이 10일 오전 ‘핵 관련 자료’로 보이는 박스를 들고 판문점 북쪽 구역에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다.
판문점/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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