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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김정은 “코로나19 비상 방역, 올해도 제1순위”

등록 2021-02-12 13:46수정 2021-02-12 15:00

조선노동당 중앙위 8기2차 전원회의
국경폐쇄 조처 당분간 완화되지 않을 듯
8일 시작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8기2차 전원회의가 11일 끝났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8일 시작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8기2차 전원회의가 11일 끝났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는 “올해 사업에서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한 과업들 중 제1순위”라고 밝혔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코로나19 방역 문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김정은 총비서의 최우선 순위 정책 의제라는 뜻이다. 지난해 1월말부터 1년 넘게 지속돼온 국경 폐쇄 조처도 당분간은 완화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김정은 총비서는 8일 시작해 11일 끝난 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2차 전원회의에서 “국가비상방역사령부가 최대의 긴장성과 경각심을 견지하고 전국에 강한 방역 규율을 세우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조처를 취해주셨다”며 <노동신문>이 이렇게 전했다.

김 총비서는 “국가적인 비상방역 규율을 철저히 견지하며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발양시키고 인민생활을 최대한 안정시키는 방향에서 올해 경제사업을 조직”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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