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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주러대사에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

등록 2017-09-01 22:28

17~19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거쳐
주한 러시아대사관 법률고문 역임
지난 6월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일자리 추경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뒤 국회를 나오고 있다. 왼쪽이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6월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일자리 추경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뒤 국회를 나오고 있다. 왼쪽이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주러시아 대사에 내정됐다. 여권의 핵심 관계자는 1일 “우 총장을 주러대사로 내정하고 검증 등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인 우 총장은 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1997년 주한 러시아대사관 법률고문을 역임했고, 2006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외교관 출신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동북아·러시아 사정에 밝은 인사로 평가된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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