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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당대표 되면 청년수당 정책 적극 지원하겠다”

등록 2016-08-04 10:09수정 2016-08-05 09:40

4일 BBS ‘고성국의 아침저널’ 인터뷰
추의원,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보다 더 실효적”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추미애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청년수당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4일 BBS ‘고성국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박원순 시장이 추진한 청년수당은 지난 2년 동안 많은 토론과 연구 끝에 만든 주요 정책”이라며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기 위한 지원을 해주는 정책으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청년수당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보다 더 실효적”이라며 “우리가 부를 축적하면 개인적으로는 그걸 자식한테 투자를 하고 미래를 위해서 쓰는 걸 당연히 하듯이 사회적으로 축적된 부도 미래세대를 위해서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절대 포퓰리즘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이런 정책은 당 차원에서 직접 지원을 하겠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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