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김부겸 “방역패스 첫날 시스템 오류, 진심으로 사과”

등록 2021-12-14 10:55수정 2021-12-14 11:04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앱과 시스템 오류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제(13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 첫날”이라며 “특정 시간에 사용자가 몰리며 갑작스런 접속 부하로 백신접종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과 전자출입명부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화 시행 첫날인 지난 13일 백신 접종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앱과 시스템에 접속장애가 발생해 이용에 불편을 겪은 국민들에게 사과한 것이다.

김 총리는 이어 “접속장애로 국민 여러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질병관리청 등 방역 당국에서는 시스템을 조속히 안정화하고, 재발방지 조치를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조윤영 기자 jy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