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이재명, 1주택자 보유세·종부세 완화 발표에 “꼭 필요한 정책”

등록 2022-01-20 08:51수정 2022-01-20 09:02

청와대 ‘3월 중 발표’ 예정 방침에
페이스북에 글 올려 “잘하셨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인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초청 과학기술 정책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인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초청 과학기술 정책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청와대가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히자 “실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잘 하셨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이렇게 밝혔다. 이 후보는 1가구 1주택 보유세·종부세 완화에 대해 “과도하고 급작스런 집값 상승으로 고통받는 실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보유세 강화, 거래세 완화, 부동산 투기억제, 1가구 1주택 보호, 무주택자 내집마련 지원이라는 원칙에 부합한다”고 했다.

앞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문화방송>(MBC) <뉴스외전>과 한 인터뷰에서 “1세대 1주택에 대해서 보유세와 종부세를 완화하는 제도를 마련 중”이라며 “3월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수석은 “투기 목적으로 보유하지 않았다거나, 물려받을 수밖에 없는 종중 주택, 상속 주택” 등을 예시로 들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