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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대선후보들 총 84회 방송 연설한다

등록 2022-02-19 16:21수정 2022-02-19 22:18

이재명 34회·윤석열 22회 신청
대선투표 용지 28일부터 인쇄
18일 대학로에 제20대 대통령 선거 벽보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18일 대학로에 제20대 대통령 선거 벽보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TV·라디오 방송연설이 총 84회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선에서 후보자 4명이 총 84회 방송연설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방송연설(109회)보다 25회 줄어든 수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4회(연설원 22회 포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22회(연설원 11회 포함),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6회, 통일한국당 이경희 후보는 22회를 각각 신청했다.

대선 방송연설은 공직선거법 제71조에 따라 후보와 후보가 지명한 연설원이 회당 20분 이내에서 TV와 라디오별로 11회씩 할 수 있다.

한편 선관위는 오는 28일부터 이번 대선의 투표용지를 인쇄한다고 밝혔다. 28일 이후 후보자가 사퇴 또는 사망하거나 등록 무효가 되더라도 투표용지에 ‘사퇴 등'으로 표기할 수 없다. 단, 발급기로 인쇄되는 사전 투표용지는 새달 3일까지 표기가 가능하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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