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재사진첩] “한 표라도 더”…복지·증세 등 마지막 TV토론 ‘불꽃’

중앙선거관위 주관 3차 방송토론회
복지·증세·인구절벽 등 사회분야 토론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대선 후보들이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공동취재사진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세 번째 후보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정의당 심상정·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여야 대선 후보 4인은 이날 토론회에서 사회자 공통질문인 복지 정책과 재원 조달 방안, 인구 절벽 대응 방안 등을 포함한 사회 분야에 대해 토론한다.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티브이토론은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오는 4~5일 실시되는 사전투표 등 대선 투표를 앞둔 마지막 티브이 토론으로, 3일부터 투표 마감 시점인 9일 오후 7시30분까지는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일절 금지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운데)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를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토론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옆을 지나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를 앞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공동취재사진

2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한국방송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사회분야 방송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오른쪽부터),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