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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문 대통령 축하난 받는 윤 당선자…“서둘러 회동 이뤄지길”

등록 2022-03-10 13:39수정 2022-03-10 13:48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오른쪽)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오른쪽)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윤석열 당선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보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난을 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하고 “힘든 선거를 치르느라 수고가 많으셨다”면서 “선거 과정의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국민이 하나가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당선자도 “많이 가르쳐달라. 빠른 시간 내에 회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왼쪽)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접견을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왼쪽)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접견을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운데)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접견하고 있다. 이날 유 비서실장은 윤 당선인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운데)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접견하고 있다. 이날 유 비서실장은 윤 당선인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했다. 공동취재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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