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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검수완박’ 거듭 반대…국회 찾은 김오수 검찰총장

등록 2022-04-14 11:09수정 2022-04-14 11:15

김오수 검찰총장(오른쪽)이 14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실 앞에서 ‘검수완박'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오른쪽)이 14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실 앞에서 ‘검수완박'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이 14일 국회를 찾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전체회의를 앞둔 박광온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면담했다.

김 총장은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수사권-기소권 분리를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하자,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입법 절차를 진행할 국회를 먼저 찾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오전 국회를 찾은 김 총장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실 앞에서 거듭 ‘검수완박' 반대 입장을 밝힌 뒤 면담장으로 향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14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실 앞에서 ‘검수완박' 반대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이 14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실 앞에서 ‘검수완박' 반대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왼쪽)이 14일 오전 국회 법사위원장실을 찾아 박광온 위원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왼쪽)이 14일 오전 국회 법사위원장실을 찾아 박광온 위원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왼쪽)이 14일 오전 국회 법사위원장실을 찾아 박광온 위원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왼쪽)이 14일 오전 국회 법사위원장실을 찾아 박광온 위원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왼쪽)이 14일 오전 국회 법사위원장실을 찾아 박광온 위원장에게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왼쪽)이 14일 오전 국회 법사위원장실을 찾아 박광온 위원장에게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왼쪽)이 14일 오전 국회 법사위원장실을 찾아 박광온 위원장과 면담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오수 검찰총장(왼쪽)이 14일 오전 국회 법사위원장실을 찾아 박광온 위원장과 면담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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