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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펠로시 방한’ 의장대 사열 받는 한미 국회의장

등록 2022-08-04 15:10수정 2022-08-04 15:32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나란히 걸어 들어 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나란히 걸어 들어 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대만에 이어 한국을 찾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만났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들머리에서 펠로시 의장과 만나 함께 의장대 사열을 받은 뒤, 국회 안으로 자리를 이동하며 본청 로비에 세워진 세종대왕상 앞에 잠시 멈춰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본격적인 회담에 나선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이어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확장된 대북 억지력을 바탕으로 국제 협력 및 외교적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이루기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의전 서열 3위인 미 하원의장의 방한은 2002년 데니스 해스터트 의장 이후 20년 만이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국회 방문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 들어 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 들어 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앞줄 왼쪽 둘째)이 4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앞줄 맨 왼쪽)과 본관으로 들어서며 세종대왕 석상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앞줄 왼쪽 둘째)이 4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앞줄 맨 왼쪽)과 본관으로 들어서며 세종대왕 석상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낸시 펠로시(왼쪽 둘째 앉은 이)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 셋째 앉은 이)과 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낸시 펠로시(왼쪽 둘째 앉은 이)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 셋째 앉은 이)과 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기념사진을 찍으며 주먹인사로 악수를 대신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기념사진을 찍으며 주먹인사로 악수를 대신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이 4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공동언론발표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이 4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공동언론발표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국회에서 공동언론발표 뒤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국회에서 공동언론발표 뒤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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