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협치·견제 잘 할까?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 개막…예산·입법 ‘100일 대장정’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영주·정진석 부의장,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제21대 국회의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제21대 후반기 국회의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의 막이 올랐다.

국회는 1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400회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여야는 오는 14일 더불어민주당, 15일 국민의힘 순으로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국정감사는 다음달 4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정기국회 개회식이 끝난 직후 국회 본관 앞 야외 계단에 모여 21대 후반기 국회의원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진표 국회의장(왼쪽 둘째)이 1일 오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제400회 정기국회 개회식 전 정부 주요 요인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 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명수 대법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최재해 감사원장. 공동취재사진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봉규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