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부산시당은 4일 소설가 김성종(金聖鍾.65)씨가 5.31 지방선거때 부산 해운대구에서 우리당의 시의원 후보로 출마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하소설 '여명의 눈동자' 등 100여권의 소설집을 출간한 김씨는 현재 부산 해운대구에서 국내 유일의 추리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민영규 기자 youngkyu@yna.co.kr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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