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지역의 최고령자인 문금씨(여.113.수산면수리)할머니가 31일 오전6시 마을사람들의 도움으로 투표를 마쳤다.
문할머니는 제천시 수산면 대전 1리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 마을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투표를 마치고 귀가했다.
한편 충주시 최고령자인 유천복(112.호암동 547-6)옹은 거동이 불편해 투표를 하지 못했다.
박 일 기자 ilil@yna.co.kr (충주.제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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