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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뉴라이트의사연합’ 공식 출범

등록 2006-11-04 20:42

"개혁 우파정권 탄생 노력"…뉴라이트 8번째 부문조직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전문가 조직인 `뉴라이트의사연합'(상임 공동대표 김광명ㆍ이형복)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의사연합은 창립 선언문에서 "환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면서도 의료인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선진화 의료제도를 지향한다"며 "규제 일변도의 정책으로 왜곡된 의료 현상을 바로잡고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는 사회를 구명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개혁 우파정권의 탄생을 위해 노력하고 환자의 권익이 보호되는 선진의료제도 확립, 북한주민 인권개선,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보장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북한의 핵 사태 이후 정국을 풀어나가는 현 정부의 태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느낀다"고 비판한 뒤 "의사들의 단체가 뉴라이트운동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 최고위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신상진ㆍ이종구 의원,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대표, 제성호 중앙대 교수 등 각계 인사와 의사연합 소속 의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뉴라이트의사연합 출범으로 뉴라이트전국연합의 부문 조직은 뉴라이트교사연합, 뉴라이트학부모연합, 뉴라이트신노동연합, 뉴라이트청년연합, 뉴라이트문화체육연합, 기독교뉴라이트, 뉴라이트나라사랑연합(방송통신대 동문) 등 8개로 늘어났다.

홍제성 기자 js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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