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투표소 인주 사라진다

등록 2005-03-15 18:48수정 2005-03-15 18:48

내장형 기표봉 사용키로

각종 선거의 투표소에 빠지지 않고 비치됐던 빨간 인주통이 사라지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지담)는 다음달 30일 치르는 재보궐선거부터 인주 내장형 기표봉을 사용하게 돼, 투표소내 기표소에 따로 인주통을 두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새로 비치되는 기표봉은 인주가 내장돼 있기 때문에 투표를 할 때 따로 인주를 묻히지 않고, 곧바로 투표용지에 기표봉으로 찍어 누르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새 기표봉은 투표용지를 반으로 접을 때 반대편에 인주가 묻어 무효표가 될 수 있는 기존 기표봉의 문제점도 차단했다”고 덧붙였다.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