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레바논 파병연장안 의결

등록 2008-05-27 22:08

정부는 27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파견을 1년 연장하는 내용의 파견연장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동의안은 지난해 7월부터 레바논에서 활동 중인 국군 동명부대원 359명의 파견기간을 올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연장하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다. 정부는 곧 국회에 정식으로 파견연장 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이날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의 사업대상에 관광지 조성사업과 학교 이전·증설 등을 추가하고, 주한미군 반환공여 주변지역의 공장신설 허용업종에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산업을 새로 추가하는 내용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특별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의결했다.

최익림 기자 choi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