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손학규 “야권연대는 시대적 소명”

등록 2010-04-19 21:21

4·19묘지 참배 “필요할때 복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9일 “야권 대연합과 후보 단일화는 시대가 부르는 소명”이라며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는 야권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4·19 민주혁명 50돌인 19일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국민들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 주문하는 것은 이 정부의 무자비한 질주를 견제하고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며 “야권은 ‘사욕’을 버리고 ‘역사’를 만드는 큰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아침 서울 수유리 4·19 묘지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지금은 야권대연합이 잘 돼야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 일선 복귀 시점과 관련된 기자들 질문에 “필요할 때 나와 역할을 할 것”이라고만 답했다.

이세영 기자 mona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