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4·11 총선 이모저모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진북고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이름이 비슷해 한때 해프닝이 발생했다. 40대 여성 한 명이 11일 낮 12시께 투표소에 가보니 이미 투표를 한 것으로 나와 있어, 투표소 관계자들에게 이를 따졌다.
확인 결과, 이 여성의 이름 끝자와 또다른 20대 남성의 이름 끝자가 비슷해 착오가 발생한 사실이 드러났다. 20대 남성은 군인으로 부재자 투표자인데, 선거관리위원회 실수로 이 남성에게 여성 이름으로 투표용지가 미리 보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덕진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런 상황을 파악하고서 해당 여성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투표하도록 조처해 투표를 마쳤다”고 말했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전두환 부인 이순자씨 “연좌제도 아닌데, 아들이 대납 못해”
■ 강남을 정동영 캠프 “투표율 너무 낮다” 탄식
■ 149명 탄 대한항공기 ‘폭파위협’ 캐나다 비상착륙
■ 노원 간 김어준 “쫄지마 돼지, 수고했어”
■ 도 넘은 이포보 취재 방해…휴대전화도 빼앗아
■ 전두환 부인 이순자씨 “연좌제도 아닌데, 아들이 대납 못해”
■ 강남을 정동영 캠프 “투표율 너무 낮다” 탄식
■ 149명 탄 대한항공기 ‘폭파위협’ 캐나다 비상착륙
■ 노원 간 김어준 “쫄지마 돼지, 수고했어”
■ 도 넘은 이포보 취재 방해…휴대전화도 빼앗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