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질의하고 있다. 2014.5.14 (서울=연합뉴스)
[6·4지방선거 기초단체관심지역] 서울 은평구
은평구는 서울에서도 낙후 지역으로 꼽힌다. 야당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꼽힌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가 54.18%의 득표율로, 박근혜 후보(45.39%)를 크게 이겼다.
그러나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 결과에서는 ‘야당 쏠림’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민선 1·2기는 이배영(민주당·국민회의) 구청장이, 민선 3·4기는 노재동(한나라당) 구청장이 내리 당선됐다. 김우영 후보가 2010년 당선됨으로써 야당이 8년 만에 되찾아 온 지역인 셈이다.
갑·을로 나뉜 국회의원 지역구는 여야의 두 강자가 오랫동안 지켜오고 있다. 이미경 새정치연합 의원(5선)이 갑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했고,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5선)은 15대 초선의원 때부터 을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