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의 계절이 돌아온 걸까요. “촛불은 불면 꺼진다”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발언이 되레 횃불이 되어 타오르는 지금, 같은 당 김종태 의원이 “촛불시위는 종북좌파가 선동한 것”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뿐 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리와 실정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낙인’ 찍고 편 가르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제동의 말로 결론을 대신합니다. “내가 종북이라고? 난 경북이다, 이 XX들아!”
기획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 그래픽 강민진 디자이너 rkdalswls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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