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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문대통령, 뉴질랜드 도착…2박 3일 국빈방문 일정 돌입

등록 2018-12-02 21:45수정 2018-12-02 23:27

뉴질랜드행 기내서 기자간담회도…한-뉴질랜드 정상회담 등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국빈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클랜드/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국빈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클랜드/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밤늦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해 2발 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아르헨티나를 떠나 14시간여의 비행 끝에 이날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뉴질랜드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순방에 동행한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3일 오전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과 환담 등으로 본격적 국빈방문일정을 시작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양국 우호관계 증진에 애쓰는 동포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4일에는 저신다 아던 총리와 양자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인도·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정부의 신남방정책 영역을 대양주로 넓혀 뉴질랜드의 대외 정책인 신태평양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까지 마치면 문 대통령은 오후에 귀국길에 오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늦게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해 5박 8일간의 체코,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3개국 순방일정을 마무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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