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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영수증 이중제출한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합니다

등록 2018-12-04 13:44수정 2018-12-04 13:45

정책자료발간 등 영수증, 국회와 선관위에 중복제출
홍영표(1936만원) 의원등 26명 명단 공개
하승수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 대표(왼쪽)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영수증을 이중제출한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하승수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 대표(왼쪽)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영수증을 이중제출한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와 좋은예산센터,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영수증을 이중제출해 국민 세금을 빼 쓴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국회의원들이 정책자료발간 등에 비용을 지출하고 받은 영수증을 국회사무처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중복으로 제출해 국회 예산을 타낸 관행이 드러난 것이다.

이들 단체들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회의원들의 정책자료발간·홍보물유인비와 정책자료발송료 집행 내용을 확보해 선관위 정치자금 지출 내용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영수증 이중제출로 국회 예산을 빼돌린 의원은 모두 26명, 금액은 1억5990여 만원에 달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하승수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 대표(왼쪽 둘째)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국회사무처와 선관위에 이중제출된 홍영표 국회의원의 영수증을 보여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하승수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 대표(왼쪽 둘째)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국회사무처와 선관위에 이중제출된 홍영표 국회의원의 영수증을 보여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와 좋은예산센터,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영수증을 이중제출한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와 좋은예산센터,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영수증을 이중제출한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백소아 기자
하승수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 대표(왼쪽)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영수증을 이중제출한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하승수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 대표(왼쪽)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영수증을 이중제출한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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